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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거제 해금강 선상여행 속으로

제이피알 2018. 4. 26. 21:06


해금강선상여행


안녕하세요. 지난 일상생활 포스팅에서 장승포 유람선 터미널에 대한 포스팅을 했는데요 오늘은 장승포항에서 출발해서 바다의 금강산이라 불리우는  해금강 선상여행을 포스팅할려고 하는데요 해금강은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유람선실내


여객선은 지난시간에 소개햇듯이 하이클래스의 배로 좌속은 800여석이 됩니다. 실내도 깔금하고 밖을 바라보는 풍경도 좋구여 이층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구경을 할수도 있습니다. 배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우선 구명조끼사용법에 대해서 알려주십니다.


장승포항


유람선 안에서 바라본 장승포항인데요 배가 출발을 시작하면 자리에 착석해야 하기때문에 유람선 안에서 밖을 바라본 풍경이 파란색으로 보이네요. 등대와 방파제를 지나게 되면 자리에서 일어나서 외부로 나갈수가 있습니다. 


여객선후미


여객선에 밖으로 나가는 방법은 앞쪽 양옆으로 나가면 여객선 선두에서 외부로 나갈수 있구요 보통은 뒷편인 후미로 가서 보거나 후미에서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후미에 의자가 있어서 포토존으로 많이들 사진찍으시구요 승무원분이 사진을 찍어주시더라구요.

사자바위


위의 이미지는 사자모양을 해서 사자바위라고 하는데요 꼭 돌사자석상같은 느낌입니다. 여기서 사이로 일출을 많이들 보기위해서 구경오신다고 하는데요. 출사하시는 분들도 많이 오신다고 합니다.  


십자바위


사자바위를 지나 밑으로 내려오면 십자모양의 바위형태로 되어 잇어 십자바위라고 하는데요 작은 배로는 여기 동굴을 통과할수 있어서 예전에 여객선이 작을때는 지나다녓다고 합니다. 저희 배는 앞에 까지 가서 다시 후진으로 나왓는뎅데요 가까이 가서 보는데 자연의 신비로움을 다 똑같이 느끼나 봅니다. 다들 `우와`가 끈이질않더라구요. 


촛대바위


해금강 맨끝부분에 보면 촛대바위가 잇고 그 앞에 신랑과 각시모양의 바위가 있는데요 정말 모양이 그럴듯하게 생겻습니다. 


해금강뒤편


해금강에는 그외에도 크고작은 바위들이 많이 있는데요 미륵바위, 돛대바위, 거북바위 등이 있습니다. 역시 우리나라 명승2호라는  명칭이 아깝지 않을 정도인데요 그럼 명승1호는 어디일까요 명승1호는 소금강이라고 합니다. 오오대산 자락에 있는 정확한 명칭은 명주 청학동 소금강이라고 합니다.   


돗단섬


해금강을 한바뀌 다돌면 돗단섬이 보이는데요. 이렇게 해금강의 선상여행은  끝이 납니다. 옛날 중국의 진나라 시황제가 불로초를 찾으러 여기 해금강 까지 왓다고 전해지는데요. 그래서 해금강을 약초섬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다음 코스로는 외도보타니아를 소개 할께요.   다음 포스팅때 뵐께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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