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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탐방기

 

안녕하세요. 거제여행으로 빼놓을수 없는곳이 아마도 외도가 아닐까합니다. 그래서 거제도여행 연재를 하면서 오늘은 하일라이트라고 할수 있는 외도 보타니아 탐방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지난시간에는 외도로 가는길에 해금강을 거쳐서 외도로 들어왔는데요 바다 위 환상의 섬이라고 불리울만 하더라구요

 

외도선착장

 

장승포항에서 출발해 해금강을 돌아서 외도 선착장에 도착하기 전에 안내를 해주는데요. 절대 술이나 먹을것을 가지고 가지 말라고 안내를 하는데요. 가지고 가도 먹을 시간을 없어요. 타고간 배를 다시 타고 나와야 하기 때문에 1시간 30분만에 외도를 다 구경해야 하기 때문에 따로 여유를 즐길만한 시간이 많치 않더라구요. 외도 선착장에 대리시면 어서오십시오라는 문구와 함게 내리시면 되는데요. 처음 내리면 외도 전체가 금연이라는 플랭카드가 있습니다.

 

외도코스안내판

 

외도 선착장에서 내려서 조금 올라가다보면 코스안내표지판이 나오는데요 상행코스로 정문 - 분수대삼거리 - 선인장가든 - 비너스가든 - 리하우스 - 플라워가든 - 뱀부가든 - 파노라마전망대 - 카페 오!아름다운 으로 코스가 구성되어 있구요. 하행코스로는 조각공원 - 에덴가든.교회 - 사랑의 언덕 - 천국의 계단 - 코카스가든 - 분수대 삼서리 - 기념품샵 - 물의정원,카페 - 바다전망대,메모리얼갤러리 - 소망의등대 순으로 코스가 있습니다. 외도는 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가 부과되구요, 금연, 수목보호, 추락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외도보타니아

 

정문을 지나서 조금올라가다보면 외도명문 이니셜과 글차와 한글로 이쁘게 꾸민 정원을 만들어 놓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는 포토죤으로 순간 사람없을때 한컷을 찍엇답니다. 이제부터 외도 보타니아의 여행이 시작되는데요 보타니아 의  뜻이 궁금햇엇는데요 식물을 말하는 '보타닉' 과 '유토피아'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성모양

 

상행관람로 젤처음 접하게 되는 조경인데요. 꼭 성같기도 하구요 괴물같기도 한 모습인데요. 참으로 인상적이였습니다. 이렇게 가꾼 사람에 대한 감탄도 잊지않았구요.

 

동백꽃

 

외도 보타니아의 봄나들이에서 빠질수 없는것이 동백꽃인데요 섬 전체가 동백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엇어요. 남해 섬지방에서 많이 피는 꽃이 라고 하더니 정말 많이 피어 있었어요. 외도의 봄나들이의 하나의 즐거움이 아닐까 합니다.

 

분수대

 

외도 상행코스의 관람코스 첫번째인 분수대가 나오는데요. 나중에 하행에서도 여기를 지나갑니다. 날씨가 워낙 좋았구요 약간은 더웠는데요 분수대를 보니 약간의 더위가 가시는거 같았어요.

 

선인장가든

 

분수대를 지나서 올라오다 보면 선인장가든을 볼수가 있는데요. 선인장에 열매가 주렁주렁 달렸더라구요. 열매 모양이 무화과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이런 관경은 처음 봤어요 선인장 꽃은 많이 봣는데요 열매는 생소했어요.

 

비너스가든

선인장가든을 지나면 비너스가든으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비너스 동상들이 곳곳에 있엇구요. 넓은 잔디에 비너스 동상과 같이 어우러져 있엇구요. 공연장도 있었어요. 원래 비너스 가든은 초등학교 분교 터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버킹검 궁의 후정을 모티브로 동백과 비너스상이 어우지게 잘 꾸몃다고 합니다.

 

리하우스

 

비너스 가든을 지나면 리하우스가 나오는데요 여기는 kbs 미니시리즈 겨울연가  촬영지 입니다. 2002년 3.18일에 촬영하엿다고 합니다.

 

플라워가든

 

이어지는 코스는 플라워 가든인데요 많은 꽃들이 심어져 있었습니다. 튜립과 팬지 등등 다른 조경수와 함께 심어져 있는 꽃들도 있엇구요.

 

파노라마전망대

 

이곳은 플라워가든을 지나서 섬 뒷편인데요 파노라마 전망대 입니다. 여기서 다른 섬들을 관람할수 있도록 망원경을 설치해놓았습니다.  외도 뒷편의 멋진 경관도 볼수가 있었습니다.

 

카페오아름다운

 

외도의 상행코스의 마지막인 카페인데요 외도의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서 바다를 보면 커피와 음료를 마실수가 있습니다. 외도 중간중간에 커피와 음료 가판대도 설치 되어 있으나. 여기서 좋은 전망과 함께 마시는 커피가 더 좋은 듯합니다. 오늘은 상행코스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는데요 다음시간에는 하행코스로 포스팅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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