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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속초여행갓다가 붉은대게를 배터지게 먹구 또 포장까지 해왔는데요 집에와서 쪄먹구 게살죽도 해먹고도 남아서 대게라면을 끓여보았습니다. 홍게, 붉은대게라고도 부르는데요 대게가 커서 대게가 아니고 다리가 대나무를 닮았다고 대게라고 하네요 빨간색게라 홍게라 하는데요 붉은대게가 맞다고 합니다
일단 게살을 발라줍니다 가위로 잘자르면서 숟가락으로 긁어내면 되는데요 집게다리는 가위의 뒷부분으로 잘라서 발라주시면 됩니다.
살바르고 남은 붉은대게의 껍데기와 그외에 부속물들을 물에 넣고 육수를 만들기 위해 끌혀줍니다
살을 발라냇다고 해서 육수가 없을거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껍데기와 부속물에서도 훌륭한 육수가 발생하기 때문에 충분히 끌혀주시면 맛이 우러납니다.
다끓이셨으면 게살껍질과 부속물를 건져내주세요. 나중에 라면을 먹을때 껍지를 씹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확실히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육수를 한참동안 끌히시는 동안 야채를 준비해주시구요 저는 파와 버섯을 준비했습니다. 집에 냉장고에 이거 뿐이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붉은대게 자체로만해도 충분히 훌륭하기 때문에 ㅎㅎ
붉은대게 껍대기로 만들어놓은 육수에다 야채인 파를 넣구 다시 끓여줍니다
저는 라면 끓이는 스타일이 스프를 먼저 넣어줘서 맛의 진한맛을 느낄려고 그러는데요 스프맛이 싫으신분들은 한참 스프를 끓이시고 파를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이때 파는 흰부분을 통으로 넣으시면 좋아요
스프를 넣으셧으면 이제 발라놓은 게살을 투하해줍니다. 붉은대게 한마리 발랐는데 생각보다 살이 얼마 안되네요
면을 넣어주시구요. 팽이버섯도 이때 넣어줍니다 면이 어느정도 풀어지면 공기와 마찰을 시켜주는 일명 날려끓이는 방식으로 라며늘 들엇다놨다를 계속해서 쫄깃한 면발을 만들어 줍니다.
자~3,4분정도 끓이시면 완성이 되는데요 저는 면이 익엇는지를 젓가락으로 끈어봅니다. 면을 끈어지는 상태를 보면 잘익었는지를 알수잇거든요. 이제 완성되었으니 맛잇게 먹기만 하면 되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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