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역사유적 세마대 탐방기

안녕하세요. 지난 오산여행편을 이어가는데요 오늘은 독산성에 위치한 세마대지 탐방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려고 하는데요. 세마대는 옛 장군들의 지휘소를 말하는데요 오산 세마대는 권율장군의 지휘하던곳이라 더 유명해진듯 합니다. 

세마대지 가기위해서 중간쯤에 가시면 오산시내를 내려다 보실수가 있는데요. 경관도 좋고 공기도 좋아서 산에 오르는 기분을 알거 같습니다. 누군가의 무덤도 보실수가 있는데요. 여기서 한텀 쉬고 계속 올라가시면 됩니다.

이곳은 여러 갈래길로 가는 휴게공간인데요. 독산성 산림욕장 과 양산봉 세마대 가는 길을 알려주는 팻말이 서 있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보적사,세마대 방향으로 계속해서 올라가시면 되는데요 요기부터는 가파른 언덕이라 쉬엄쉬엄 올라가시면 됩니다.

가파른 언덕을 다 올라가시게 되면 주차장이 나오는데요 주차장 한구석에 오산시 문화관광해설사 해설 안내를 해주는 하우스가 있습니다. 문화관광해설은 여기 뿐만아니라 고인돌 공원, 궐리사, 그외 오산시 전역에 있습니다. 해설이 필요하신분은 오산문화원에 신청하시면 되구요 . 독산성 해설안내는 1차 10시 30분 2차 13시 2차에 걸쳐 해설안내를 해드립니다.

독산성과 세마대지는 사적 제 140호에 해당되는데요 보적사 밑에 사적비가 있습니다. 

보적사에 올라오셔서 오른쪽으로 가시다 보면 성곽길로 보면 정상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요 이곳이 세마대지로 가는 길입니다. 지난시간에도 말씀드렷다시피 성곽산책으로 아주 좋은데요 올라오셧으면 성곽산책도 좀 하시고 세마대지로 올라가면 좋을듯합니다.

독산성과 세마대지에 대한 안내판인데요 지도와 함께 설명도 있습니다. 1095미터의 태뫼식 산성과 산 정상부에 복원되어 있는 권율장군의 승전과 관련된  장대를  독산성과 세마대지라고 합니다. 독산성은 독성산성이라고도 불리우는데요 군사적으로 요충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세마대지에 올라가면 활체험을 할수 있는 데요 . 과녁판 두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오산시 전역에 교육의 현장이 되는 오산시민참여학교 독산성 탐방학교 의 체험교구에요.   

이곳이 세마대인데요. 권율장군이 지휘하는 지휘소엿답니다. 세마대는 임진왜란때 권율장군의 승전과 관련하여 성안 꼭대기에 세워진 장대로 일제감정기 625한국전쟁을 거치면서 파괴되엇다고 다시 복원하엿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