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오색시장 탐방기~

안녕하세요. 오산에 유명한 오일장이 있는데요 3일과 8일에 열리는데요 오색시장입니다. 오색시장은 조선후기부터 오일장으로 유명햇는데요 일제감점기에 1914년에 정식시장으로 개설되었구요 2013년 시장활성화 와 현대화를 위해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점포수는 280여개 이구요. 3일8일에는 오일장으로 열리구요 평일에는 시장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색시장 출입구의 모습은 일반적인 모습인데요 오일장이 열리는 날에는 북적북적된답니다. 오색시장에는 야맥축제도 열리구요 수제맥주, 야시장, 전통시장으로 유명합니다. 

출입구를 통해 지나가다보면 학교옆면에 할머니들이 자판을 깔아서 여러가지 야채도 팔고 잡화도 파는데요 오일장 느낌이 많이 드는 곳입니다. 

중앙통로와 출입구인데요. 시장으로 들어오는 출입구는 여러군데로 들어오실수 있습니다. 중앙통로에서 보면 여러곳으로 가는 길로 이동하실수가 있구요. 여러가지 행사배너도 확인하실수도 있습니다. 지난달 5월에는 야맥축제를 했엇는데요. 다른시장과는 다른 이벤트가 있답니다.

 

중앙출입구를 못가서 보면 사이드에 오산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가 있는데요 공원도 조성되어 있어서 간단히 쉬어가실수도 있구요 간단한 음료도 판매를 하기 때문에 시원하게 사드실수 있습니다. 나머지 필요한 안내를 받으실려면 고객지원센타로 들어가시면 안내를 받으실수가 있습니다.

고객안내지원센터 안쪽으로 들어가시게 되면 화장실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하실수가 있습니다. 화장실은 남녀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오색시장의 길은 색깔별로 나뉘는데요 크게 두군데인 빨간길과 녹색길로 구분되는데요 녹색길은 식재료 골목이구요 빨간길은 맛집골목입니다. 이렇게 길안내에 맞게 상호가 나와 있으니 잘 보시고 찾으시면 됩니다.

   

안내도를 보시면 업종별로 가게이름을 찾으실수가 있는 색인표가 있구요. 오산시장의 전체 안내도가 그림으로 찾아보실수도 있습니다. 오산시장이 3일8일이라고 나와도 있습니다.. 
 

위의 안내도에도 나왔듯이 이곳길은 빨강길인 먹거리 골목입니다. 시장에서 쇼핑을 하시다가 먹거리가 필요하실때 이곳에 들러서 먹거리를 먹어주는곳입니다. 

시장에는 과일청과는 기본으로 많이 있는데요. 좀있음 여름이 다가와서 그런지 수박이 많이 나와있더라구요. 

요즘 많이 나온 천냥하우스들이 많이 있는데요 역시나 원조는 시장이 아닐까합니다. 다이* 같이 모든 잡화가 다 있구요 가격도 저렴합니다. 

오일 장날에 오면 약초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요기는 오일장날이 아니여도 가게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오일장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지만 꼭오일장이 아니여도 없는거 없이 다 구매 하실수 있으니 오산에 들릴 시간이 있다면 오색시장을 가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