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행 월곶포구 탐방기

 

안녕하세요 주말이 왔네요. 겨울이라 날씨도 춥고 밖에나가기 싫은 겨절인데요. 그래도 비타민디를 생성할려면 햇빛을 많이 쐬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추운날씨에 멀리 가진 못하지만 가까운 월곶포구에서 힐링하는 것도 나름 괜찮은거 같아 포스팅을 합니다.

 

 

소래대교를 넘어 월곶으로 넘어가면 풍림아파트 2차 뒷쪽으로 진입을 하게 되면 월곶포구가 나오는데요 왼쪽으로 바다를 보고 먹을수 있는 횟집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즐비하게 있는 횟집앞에 보면 포구 바닷가 앞 계단이 있는데요 여름철에는 수산시장에서 횟감을 사와서 바다를 보면서 먹을수가 있습니다. 계속 끝까지 가다보면 배 선착장을 구경하실수가 있습니다.

 

 

입구에서 직진방향으로 보게되면 바닷가길따라 트레킹할수 있게 데크를 설치해 놓았는데요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월곶 포구에서 바라보는 반대쪽에 배곶신도시 건설현장이 있는데요. 시흥에 서울대학교가 들어온다고 계획했엇는데 서울대에서 반대가 심해서 안들어오기로 했다고 합니다. 오른쪽 반대편 포구는 인천 소래포구입니다.

 

 

바닷가 데크 중간중간에 운동할수 있는 기구들과 바다를 보면 서 쉴수 있는 흔들의자도 있구요 길건너에는 수산시장이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길따라 계속오다보면 아까도 말햇듯이 길건너에 소래포구와 논현신도시가 보입니다 중간중간의 쉴수 있는 의자와 조형물들을 만들어 놓았구요. 바다에 낚시를 할수 없도록 줄을 쳐놓았습니다. 예전에는 낚시를 많이 했엇는데 어느순간보니 줄을 쳐서 낚시를 못하게 해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