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대포항으로 겨울여행 고고싱~

안녕하세요~~강원도 여행 포스팅을 써볼려고 하는데요~~수도권에 사는 저로써는 강원도나 남해안쪽을 많이 여행으로 동경하게 되는데요 일때문에 속초를 자주가게 되다 보니~속초쪽 포스팅을 많이 쓰게 되네요~다른쪽도 많이 다녀서 다른쪽도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속초에는 모니모니해도 대포항이 겠죠~~대포항 입구에 밤에 가면 대포항이라는 불빛이 반기는데요 대게 모양도 이쁘고 글씨도 이뿌더라구요.

속초하면 먹거리로 유명한데요 ~닭강정이 유명해요 속초관광시장에가면 닭강정을 마니 팔더라구요~아바이순대도 유명한데요~북한에서 1.4후퇴때 내려와서 자리잡은 실향민들이 모여살던 곳인데요. 속초관광시장에서 갯배를 타고 건너가면 있습니다. 요즘 속초에 붉은대게가 많이 잡히는데요~예전에는 포항이나 울진에 유명햇는데 요즘은 속초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바닷가라 그런지 물회나, 활어회 , 도루묵, 양미리(지금이 딱 좋은시기죠 연탄불에 구워먹는 맛이 아주그냥 죽여줘요) 등 생선구이등을 맛보실수가 잇습니다.

대포항입구로 들어가면 제일먼저 반기는 곳이 튀김골목인데요. 예전에 구획정리가 되기 전에는 포장마차에서 팔았는데요~지금은 튀김 시장이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다들 맛집이라고 써 있어서 어디가 그 예전 유명한 포장마차집인지 모르겠는데요 다들 맛있는거 같아요.

튀김골목을 지서 바닷가쪽 희망길로 가다보면 바닷가를 보면서 음식을 드실수 있는 횟집들이 즐기하게 있습니다. 예전에는 해뜨는거 볼때 까지 식당에서 있을수 있엇는데요~이렇게 정리 구획이 되고나서 그런 정취는 사라진듯 합니다.

횟집에서 바라본 바닷가인데요. 대포항 라oo호텔이 있습니다. 바닷가 주변에 바닷가재, 새우, 물고기 네온사인을 만들어 놓앗는데요. 밤이 되면 연인들 걸을수 잇는 불빛터널도 만들어져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좋습니다.

난전활어시장인데요~예전에 어판장에서 장사하시던 불들이 어시장에 입점되어 깔끔한 어시장을 구경하실수가 잇습니다. 이런 어시장이 여러개 있는데요~이름은 다른데 모양은 다 비슷해서 그게그거 같습니다.

어시장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활어도 팔고 건어물도 팔고 여러가지 수산물을 많이 파는데요. 어디가나 호객이 있어서 눈쌀을 찌부리게 하네요~

어시장을 쭉 끝까지 가다보면 바닷가로 가는 길가에 포토존이 있습니다. 돌고래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같이 포즈를 취해서 찍으실수가 있습니다. 돌고개가 참 귀엽죠?? ㅎㅎ

포토존을 지나 계속 가다보면 방파제위로 올라가면 동해바다를 보실수가 있는데요~저 멀리 리조트도 보이고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탁트인 바다를 보실수가 있습니다. 맘이 넓어지고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이맛에 바다를 보러 가는거 아닐가 하는데요.

끝까지 가면 빨간등대가 있는데요~바다쪽에 방파제에 하얀색이 있길래 눈이 안녹은줄 알았는데 자세히 가서 보니 소금이더라구요~오늘 주말인데 ~어디로 떠나지 못하고 집에만 계신다면~~다음주에는 이곳으로 여행코스를 잡아 떠나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