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구운게란 간단히 만들기

 

안녕하세요. 일요일 아이에게 집에서 만드는 간식으로 뭐가 좋을까 생각하다가 영양에도 좋고 단백질이 많아

포만감이 있어 여성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은 구운계란을 만들어 볼려고 하는데요~ 구운계란이 노화예방에도

도움을 주고 칼슘과 철분이 많아 임산부에도 아주 좋은 간식이라고 합니다.

 

 

 

우선 날계란을 미지근한 물에 담구어 줍니다. 보통 계란의 경우 냉장보관을 하게 되는데요. 계란이 차가운 상태로

계란을 찐다든지 굽는다든지 할경우 깨질우려가 있습니다. 그리고 냉장보관할때 계란은 씻지않고 바로 넣기에

살짝 씻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너무 많이 씻으면 보호막이 벗져진다고 합니다. 요리하기전에 계란의 온도를 실온과

맞춰줘야 하기 때문에 물에 담궈놓는게 좋습니다.

 

 

 

 

계란을 살짝 씻은 다음에 물기를 제거학 밥솥에 넣습니다. 보통 밥솥이 3-4인용 밥솥이라 9-10개정도 계란이 들어

가는데요 몇개층으로 쌓는거 보단 밑바닥에만 채우시고 만드시면 될거 같아요.

 

 

 

물의 양은 종이컵으로 반정도 넣으시면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종이컵이 180 - 190ml정도라고 합니다

회사마다 종이컵의 용량이 다 제 각기인데요 평균이 저정도라고 합니다 그럼 90ml정도만 물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물을 넣어 주셧으면 소금을 넣는데요 소금의 양은 다들 성분이나 종류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천일염 기준으로

티스푼으로 한스푼정도 넣어주면 됩니다. 식초같은 경우 넣으셔도 안넣으셔도 되는데요. 계란온도를 중온에 맞춰

주셧으면 딱히 식초를 안넣으셔도 됩니다. 깨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넣는거라~ 생략가능합니다.

 

 

 

이제 밥솥에 넣기 전에 소금이 물에 녹기 위해 살살 흔들어 소금을 녹여줍니다. 그후에 밥솥에 넣어 줍니다.

 

 

이제 취사 버튼을 눌러주시면 되는데요~ 취사가 다되면 물만 다시 종이컴 반컵을 넣고 한번더 취사를 눌러주시면

되는데요 이때는 소금을 넣치 않습니다. 물만 넣고 취사를 눌러주시면 되요. 한번 하는것보다 두번하는게 더욱더

맛있는 구운계란이 됩니다. 세번하니까 너무 퍽퍽하다는 느낌이 납니다. 두번이 적당한거 같아요.

 

 

자 완성되면 찬물에 담궈넣구요 계란을 하나 짤라보앗습니다. 구운계란처럼 나왔네요 맛도 찜질방에서 먹는 그

맥반석 계란 맛이 납니다. 아 찜질방에서 식혜란 구운계란이 생각날땐 집에서 밥솥으로 이렇게 만들어 보심이

괜찮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