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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요즘 학생들은 주말, 방학들이 없는거 같아요. 저희 딸내미도 일요일에도 학원을 가는라고 푹쉬지도
못하는데요. 학원시간이 당겨진줄도 모르고 늦장부리다가 갑자기 "아빠! 학원가야해"라는 말을 듣고 부랴부랴
밥먹여서 보내야 겟다고 초간단하게 멀해먹일까 고민하다가 냉장고에 있는 새우가 있길래 새우볶음밥을 빠르게
하고 있는데 자꾸 보챕니다. "못먹구 갈거 같아" "머 하는데?" 다른음식 한다고 하면 안먹구 간다고 할 딸내미가
새우볶음밥을 좋아해서 그런지 빨리하라고 성화입니다.
자 이제 새우볶음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마늘은 빻아주시구요 양파, 감자 , 파, 호박, 버섯은 아주 잘게 썰어
주시는데요 빨리 익히기 위해 최대한 얇게 썰어줍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최대한 작게 썰었습니다.
마늘은 1개, 양파는 1/4쪽, 파 1/3, 버섯 1/2, 호박 1/5, 감자 1/3 정도 양입니다. 야채의 크기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적당한 량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색깔이 빨간색 당근이나 햄이 없어서 그런지 색감이 좀 떨어지네요~
달군 후라이팬에다 오일을 넣어주는데요, 식용유, 올리브유, 포도씨유 등등 아무거나 기름을 바르시면됩니다.
백종원님의 파기름을 내어 봅니다. 우선 마늘과 파를 넣고 약불에 달구어 줍니다.
어느정도 파기름이 되엇으면 불을 중불로 야채를 넣고 볶아주시면 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센불에 후라이팬을
셰프님들처럼 돌려서 골고루 볶아주는데~ 이거 하면 옆에서 잔소리가 심해집니다 기름바닥에 튄다고 ㅎㅎ
야채를 볶다보면 양파가 투명해지는것을 볼수가 있는데요~ 그때 새우를 넣어줍니다. 새우는 금방 익기 때문에
야채와 볶으면 너무 많이 볶아져서 질겨지는 경향이 생기기 때문에 야채를 충분히 볶으신 다음에 새우를 넣고
볶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원래 볶음밥에는 계란후라이가 좋은데요~따로 게란후라이 하기도 시간이 부족해서 계란을 탁~하고 깨서 넣고
주걱으로 젓어서 스크램블을 만들어 줍니다. 여기다 파슬리 가루를 좀 뿌려주면 좋은데 없으므로 패스
이제 마지막으로 밥을 넣고 볶아주면 되는데요. 볶음밥을 할때는 밥알이 서있게 볶아주는게 맛잇는데요 이것을
만들려면 밥을 할때부터 약간 꼬들꼬들하게 밥을 해주셔야 볶음밥은 맛있습니다. 밥을 넣구 한알한알 풀어준다는
기분으로 볶아주시면 됩니다. 볶음밥에는 굴소스를 넣어주시면 아주 맛있답니다.
이제 마무리로 간을 보시고 싱겁다 싶으시면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시면 끝입니다. 초간단요리 새우볶음밥 만들기
완전 성공입니다. 딸내미가 아주 맛잇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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