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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촬영지

 

안녕하세요 제이비스토리입니다. 주말에 어디루 갈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영화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 한국영화 중에서도 박하사탕은 유명한 영화중의 하나인데요. 설경구씨와 문소리씨를 있게 한 영화가 아닐까 하는데요. 그영화에서 촬영한 장소로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촬영지게시판

 

철길 밑으로 가면 박하사탕촬영지 라는 게시판이 있는데요 영화의 스틸컷이 있구요 왼쪽에는 영화에 대한 설명이 4개국어로 되어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오셔도 잘 보실수 있도록 잘 배려해둔거 같아요.

 

제천관광안내도

 

그옆에 게시판에는 제천시 관광을 할수 잇는 안내도가 있는데요. 의림지, 박달재, 월악산, 청풍문화재단지, 금수산, 용하구곡, 송계계곡, 옥순봉, 탁사정, 배론성지로 10경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영화의 고향

 

영화의 고향이라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잇는데요. 충청북도 제천시 진소마을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촬영한 장소라고 설경구씨가 기차를 막아서며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는 장면을 촬영한곳이라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촬영지강가

 

여기는 철길밑에 설경구씨가 강을 건너가는 장소인데요 아까 위에 철길은 실제로 열차가 다닌답니다. 물을 가만히보시면 속까지 다 들여다 보일정도 맑은데요~물고기들도 돌아다니더군요.

 

기찻길

 

철길 옆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이곳에서 설경구씨가 "나 돌아갈래~~~"라고 외치면서 영화가 끝나는 장면을 촬영한 장소입니다.  현재 열차가 다니는 철도이기 때문에 위험해서 그런지 못들어 가게 막아놨습니다.

 

기찻길터널

위에서 촬영한 사진인데요 터널은 2군데로 되어있습니다. 처음 마음은 설경구씨 처럼 나 돌아갈래 하면서 따라해보구 싶었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더군요. 아쉬운맘에 그래도 위로 쪼금 올라가면 펜션들 사이로 철길이 보입니다.

CG처리라도 할걸 그랫나요? ㅎㅎ 이렇게 주말에 영화여행을 떠나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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