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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볶음밥레시피

 

안녕하세요~평일에는 자취를 하는 제이비입니다. 가장큰 고민하면 오늘은 머먹지 아님 멀해먹지가 제일 고민인데요 그래서 냉장고를 뒤져서 머가 남아있는지 확인해보니 멸치볶음이 있더라구요 물론 반찬으로 먹어도 좋치만 예전에 멸치김밥이 먹기 좋더라구요 그래서 멸치를 넣고 볶음밥을 해보기러 결정했습니다.

 

야채준비

 

우선 볶음밥에 넣을 야채와 햄과 멸치를 준비해 둡니다. 야패는 파, 양파, 저위에 햐안건 호박입니다. 마늘다진거와 매운청양고추가 녹색이 없어서 빨간색으로 했는데요 나중에 모양이 더 이쁘네요. 햄도 잘라놓구 준비해둡니다.

 

파기름

 

우선 집밥 백선생님의 비법인 파기름을 내는데요 저는 마늘과 같이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확실히 파기름을 내면 느끼한 맛도 덜하고 기름자체가 좋아지더라구요

 

햄볶기

 

어느정도 파기름을 만드셧으면 햄을 넣고 같이 볶아 줍니다. 불은 중불로 볶아야 파와 마늘이 타지않아요

 

멸치볶기

 

햄을 어느정도 볶았다고 생각하면 멸치와 양파와 나머지 채소도 넣고 볶아줍니다.

 

간장넣기

 

일단 멸치에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간장을 2/3스푼정도만 넣어줍니다. 나중에 필요하면 소금간을 더하시면 되요

 

설탕넣기

 

멸치볶음밥의 비법은 설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백종원 선생님도 좋아하시는 설탕을 한스푼 뿌려줍니다.

 

밥볶기

 

이제 밥을 넣고 볶아주시면 되는데요 밥을 볶을때는 밥알이 서게 볶아주어야 하는데요 이말은 낱알로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만들듯이 한알한알 볶아주시면 볶음밥은 훨씬 맛있어 집니다.

 

빨간고추넣기

 

밥을 볶다가 붉은고추 다진것을 넣고 계속 볶아주시면 되는데요 밥알이 다 섯다 싶으시면 다 볶아진건데요 섯는지 누웟는지 육안으로 구별이 힘드시니 밥알색깔이 어느정도 변했으면 다 볶아진거에요

 

계란후라이

 

자 이제 밥위에 올릴 계란 후라이를 하나 하시면 되는데요~저는 반숙을 좋아해서 약불에 계란을 익히는데요 시간이 좀 걸리네요~ 소금도 솔솔 뿌려주시고

 

멸치볶음밥완성

 

밥을 그릇에 담고 그위에 달걀후라이를 올리신다음 깨소금을 솔솔 뿌려주시면 멸치 볶음밥 완성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냉장고파먹기도 해보고 혼밥하기 딱좋은 멸치볶음밥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불금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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