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여행 한반도지형이 있는 선암마을

 

수능이 일주일 미뤄졌는데요 한파는 계속 되나 봅니다. 주말에 계속 날씨가 춥네요 그래도 운치있는 가을여행을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영월여행인데요 1박2일에서도 나왔엇던 곳이기도 합니다. 영월하면 한반도 모양의 지형이 있는 선암마을 전망대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예전에는 길가에서 차를 대고 올라가는 길이 있엇는데요 지금은 폐쇄되구요 무료주차시설을 해놨습니다. 걸어서 전망대 까지 가기가 15분정도 걸리네요. 주차장에 간단한 먹거리와 지역특산품 판매장이 있어서 요기도 하실수가 있고 특산품 구매도 가능하답니다.

 

 

한반도지형으로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는데요 안내표지판입니다. 바로 옆에 화장실도 있구요 샛길도 있구요 반대편으론 아까 소개해드린 특산품 코너와 매점이 있다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화장실을 지나면 한반도 지형 가는길이라고 계단이 나옵니다. 이길을 따라 가시면 되는데요 음식물, 애완동물 출입금지이구요. 구두착용시 위험해요 바위도 있고 흙길도 있어서 가급적이면 등산화 아님 운동화를 신으셔야되요.

 

 

한반도 지형에 대한 소개글이 있는데요 이곳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5호로 지정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한반도 지형이 만들어진 과정에 대해 개략적으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계단을 다 올라가면 소나무 숲길이 나오는데요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받으실수가 있습니다. 길을 따라 더 들어가야 전망대를 보실수 있는데요 길이 좀 울퉁불퉁하니 조심히 걸어가시면 됩니다.

 

 

한참을 걸으시면 전망대에 도착하는데요 전망대는 목조계단과 단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의자가 있어서 잠시 휴식을 취할수도 있으니 천천히 앉아서 구경도 가능하십니다.

 

 

전망대 끝에서 선암마을을 내려다보면 정말 한반도 모양의 지형이 나오는데요 어떻게 저렇게 생겻는지 자연의 힘이 참 대단한거 같아요.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도 상당히 좋은가봐요 여러 연인들이 많이들 오시네요.

 

 

옆에 게시판에 왜 한반도 모양이 되었는지에대해서 설명이 나와 있는데요 감입곡류의 발달과정에 대해서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있어요. 주말에 영월여행을 선택하셧다면 한반도지형을 볼수있는 선암마을을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