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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포채볶음만들기

 

안녕하세요. 제이비스토리입니다. 오늘도 기나긴 평일이 지나고 주말이 다가왔는데요 주말에는 밑반찬을 만들어 놓아야 한주간이 뿌듯한데요. 밑반찬중에서도 마른반찬은 보관도 쉽고 먹기도 용이해서 한번 만들어 놓으면 아주 좋은 밑반찬이 되는데요 오늘은 쥐포채 볶음을 만들어볼려고 하는데요 레시피가 너무 쉬워서 금방 따라하리라

믿습니다.

 

쥐포채풀어놓기

 

일단 시장에 가서 쥐포채 만원어치를 사왔는데요. 살때는 몰랐는데 웍에다가 풀어놓으니 생각보다 양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담에도 또 그집에 가서 사야겠습니다. 사장님이 많이 주신듯합니다 ㅎ

 

기름바르기

 

웍에다가 쥐포채를 꼬이지 않게 잘 풀어서 올려놓구요 거기에다가 기름을 두릅니다.

 

초벌볶기

 

기름을 두르고 웍으로 중불에 살살 볶아줍니다. 너무 오래 볶지 않으셔도 되구요 윤기가 날정도만 볶아주시면

되는데요 다 볶으셧으면 그릇에 따로 담아 놓습니다.

 

간장양념

 

쥐포채볶은 웍에다가 간장, 마늘다진거, 설탕, 요리당, 맛술등을 넣고 끓여주시면 되는데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불을 꺼주시면 됩니다. 너무 오래 끓이면 타기 때문에 보글보글 올라올때 까지만 끓여주시면 됩니다.

 

양념에볶기

 

간장양념을 만드셨으면 그위에 아까 볶음 쥐포채를 넣고 볶아주시는데요 어느정도 양념이 배였으면

마요네즈, 참기름을 넣고 볶아주시는데요.

 

쥐포채완성

 

윤기가 잘나고 양념이 골고루 잘 배이도록 볶아졋으면 그릇에다 담고 깨소금을 솔솔 뿌려주시면 완성입니다.

요리 레시피라고 하기도 민망한 밑반찬인데요~이렇게 한번 만들어 놓으면 밥반찬으로도 좋구요 먹어보니

맥주생각이 간절한게 맥주안주로도 정말 좋더라구요. 오늘은 주말인데 집에서 티비시청도 좋치만 내 가족을

위해 초간단 요리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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