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충북여행지 제천의림지 방문

 

안녕하세요~가을이 완연해지면서 산과들이 온통 을긋불긋한데요~울긋불긋 이게 멀까요?? 불긋은 붉은색인거

알겠는데 울긋은 무슨색일까요? 약간은 생소하시죠 을긋은 노란색입니다. 단풍과 은행잎색을 보고 울긋불긋하네

라고 합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여행을 떠나신다면 제천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약초도 많이 나서

보신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우선 눈과 힐링을 하실수 있는 의림지 방문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림지 입구로 들어가게 되면 입구에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장보다는 의림지 둘레 길가에 다들 주차를 해놓으시더군요 의림지 둘레에 편하시게 주차하시면 될듯합니다~

 

 

주차를 하고 입구로 들어가면 의림지 관광안내소가 있는데요 여기서 의림지 관련된 정보를 손쉽게 얻으실수가 있습니다. 의림지가 먼가 하시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삼한시대에 만든 인공저수지 입니다.

 

 

안내서 길건너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들과 편의점이 있는데요 이름이 의림지프리마켓이라는 곳으로 들어가시면 재밋있는 것들을 즐기실수가 있습니다.

 

 

관광안내소 옆에 먹거리를 즐길수 있는 휴게쉼터가 있는데요. 여기서 간단하게 요기도 하실수가 있구요 저수지

건너편에도 먹거리를 즐길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안내소를 등지고 오른쪽 저수지 가운데 보면 섬같은 조그만 섬이 있는데요~경관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곳이

의림지의 최고포인트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제천 의림지와 제림에 대한 설명과 지도가 있는데요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 였다네요 둘레는 1.8km 가벼운 트래킹으로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관광안내소 왼쪽저수지 인데요 아마도 이쪽에서 물이 흘러서 오른쪽으로 수위조절을 하는거 갔습니다. 트래킹할수있도록 길을 만들어 놓았는데요 돌로된 터널도 있습니다.

 

 

의림지 중간을 가로지는 입구인데요 이곳을 통해서 왼쪽이 가운데 섬있구요 오리배도 탈수가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바위터널로 통과해서 한바퀴 돌아올수가 있구요.

 

 

의림지 반대편 팔각정 2층에서 바라본 경관인데요 아까 가운데를 지나온 길입니다. 이곳 근처에서 차와 먹을것을

파는곳이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네요~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구경할만큼 넓은 곳은 아니지만 간단히

트래킹하면서 넓은 저수지를 보면서 힐링이 됩니다. 주말여행으로 의림지에 방문해 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