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자취음식 간편냉면 맛보기

 

 

 

 

안녕하세요 무더위가 여전히 계속되네요 오늘 비온다고 했는데 어느정도 더위가 좀 가셧으면 좋겠어요 너무

더운거 있죠! 내일부터 저도 자취아닌 자취를 하게 되었습니다. 자취하면 가장많이 먹는게 라면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요즘은 인스턴트 냉면도 나와서 다양하게 맛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처음에 요 간편냉면이

나왔을때만 해도 정말 맛있다고 느꼇엇는데요 요즘은 그때의 맛보다 좀 덜한거 같아요. 이제 입맛이 익숙해져서

그런건지 아님 만드는 회사에서 초심을 잃은건지는 모르겠지만요 ^^;

 

 

예전에 TV광고에 일요일엔 내가 짜***요리사! 이런 광고가 나왔엇는데요. 가족들을 위해서 덥기도 하고 너무 부담

스러운 음식은 아닐지라도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인스턴트 간편냉면을 맛보기 위해서 봉지를 뜯고 준비를 해

보았습니다 사진과 같이 면은 메일면이 구요 스프는 두가지 인데요 하나는 야채스프와 동치미스프 두가지로 들어

있더라구요.

 

 

물을 끓여줍니다. 레시피를 보면 물양이 나와있는데요 일반라면처럼 육수를 먹는것이 아니고 면삶을거라서 대략

면이 잠길만큼만 넣어주면됩니다. 레시피에는 800리터 넣으라고 했으니 3개니까 2,400리터를 넣어야 되는데요

2.0리터짜리 생수큰병 하나 넣으니까 되더라구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과 고명을 넣고 3분간 끓여주라고 합니다. 면에는 소맥분, 감자전분,메일가루혼합분말과

식물성 크림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고명에는 조미건오이와 조미건무, 합성향료(오이향)이라고 써있는데요 마른오미로만은 향이 나지 않는건지

합성향료를 첨가했나봅니다.

 

 

 

봉지를 뜯으면 플라스틱 그릇이 있는데요 요기에 다가 얼음을 담고 찬물을 260ml를 부어주라고 하는데요

그릇에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레시피에는 사각용기 안쪽의 물선을 이용하라고 써있습니다.

 

 

3분동안 끓였으면 면을 쫄깃하게 하기 위해서 찬물에 헹궈 주는데요 더 찰지라고 얼음물에 헹궈줬습니다.

얼음정수기 수리햇더니 편하게 얼음을 쓸수있어서 좋긴 하네요. 그런데 이런거 놔두고 지방으로 출장가야해서

자취해야하니 이런혜택도 이젠 끝이네요 ㅠ.ㅠ

 

 

아까. 사각용기에 물 260ml하고 얼음을 놓은곳에다 동치미물냉면 육수를 섞어줍니다. 먼저얼음을 넣고 용기안쪽

260ml선까지 맞춰놔서 얼음이 녹는다고 해서 부피가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얼음먼저 넣으시면됩니다.

 

 

부재료 야채로 저느 파를 넣었는데요. 기호에 따라서 삶은계란등등 넣어주셔도 되요~. 시원하게 전문점에서

파는것 처럼 배를 채썰어 넣어주셔도 맛있겟지요

 

 

얼음물에 씻은 면과 야채스프를 준비한 냉면육수그릇에 담어 주시면 되는데요~이제 먹기만 하면 됩니다.

여름에 간편하고 시원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긴 한데요~ 예전에 처음맛보았을때는 완전 전문점에서 먹는거 같은

느낌이였는데 그런느낌까지는 이제는 안나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일요일은 아빠가 요리사인척

코스프레한번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