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장미원에서 더위와 함께 쉬어가기

인천게양구에가면 계양산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계산삼거리에서 공촌동 방향으로 가다보면 주유소지나서 좁은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곳인데요 이름은 계양산 장미원이라는 곳입니다.

동생이랑 시원하게 쉴만한곳 업어? 그랫더니 요기로 데리고 오네요 ㅋㅋ

표지판밑에 여러가지 꽃들을 많이 심어 놨는데요 

나름 사진사 흉내를 내볼려고 접사 촬영을 할려고 햇는데

역시 전문가 티는 안나네요 ㅜ.ㅜ

옆길로 가보면 제목처럼 더위와 함께 쉬어갈수 있도록 울창한 나무숲길을

걸을수 있는데요 바람도 불고 햋빛도 막아주니 잠시 더위도 물러가는듯 합니다.

본격적으로 장미공원으로 들어가 볼까요?? 장미문을 향해서 고고싱 ~~

5월에 장미가 만개하는거 아닌가요?? 엄청 이쁘게 폇는데 희안하게 빨간장미 사이에 노란장미가 있길래

자세히 보니 조화(?)였네요 ㅎㅎ (속앗음)

생화는 여기에 많이 있습니다. 색깔별로 여러장미가 있는데 6월이라 그런지 지기 시작하는듯 합니다.

노랑장미가 배반의장미라고 들은거 같은데 여기 엄청 많네요 ㅎ

인천에 장미공원이 서구에도 있던거 같던데요 다음에 서구쪽으로 가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