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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주말추천요리 떡볶기만들기

제이피알 2017. 7. 15. 11:14

주말추천요리

 

드디어 길고긴 평일이 지나고 주말이 왔습니다. 이번주는 비가 많이 와서 가뭄에 해갈이

되었겟는데요 주말에도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이제는 홍수가 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주말에 멀해먹지? 생각하다가 초간단요리로 이번주 주말추천요리를 떡볶기로

정해 봤습니다. 전국에 떡볶기 맛집이 많은데요. 어릴때 학교앞에서 먹던 맛이

추억의 맛이라 좋았던거 같구요. 개인적으로 맛있엇던곳은 예전 서울 등촌동 다단계회사

앞에 차량에서 팔던 떡볶기가 정말 맛잇엇는데요~ 지금은 업어졌어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만들어 볼까요??

 

떡볶기물양

 

물은 궁중팬의 절반가량 넣어줍니다. 육수,채수,해물육수등을 만들어 넣으시면 좋은데요

초스피드라 그냥 물만 넣었습니다.

 

밀떡찬물에담그기

 

떡볶기는 한입크기로 잘라서 찬물에 담궈두세요. 이래야 떡이 더 쫄깃하다고 하네요~

 

떡복기부속물

 

어묵하고 양배추는 썰어서 놔둡니다. 우동은 만들수 업어서 ㅋ 마트에서 사리우동 샀어요.

어묵도 잘사야 할거 같아야 이것저것 사봣는데 어묵맛이 다 틀리네요.

어묵이 어묵이 아닌것도 있더라구요.

 

쫄면과김말이

 

요것도 마트가면 다 팔아요 냉동된 김말이는 전자렌지에 데파(?)주시고요. 쫄면도 먹을만큼 덜어냈어요.

 

떡볶기 양념

 

물이 끓기 시작하면 양념잠을 풀어주시면 되는데요.

고추장 2, 고추가루 3, 간장 1.5, 설탕 3, 물 3스푼을 넣으라고 집밥백선생프로에서 나왓는데요

전 설탕 2스푼에, 올리고당 1스푼을 넣는게 윤기가 나구 좋더라구요. 물론

물엿이나 조청등을 넣으면 윤기가 반질반질하게 나는데요 제가 갠적으로 물엿을 안좋아해서요 ㅠ.ㅠ

어느 맛집은 꿀을 대신 넣는다고도 하더라구요

 

밀떡물빼기

 

떡볶기 떡은 채반으로 물기를 빼주시구요. 저의 취향은 밀떡입니다. 쌀떡은 웬지 추억적이질 않아서 그런지

밀떡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떡볶기 떡을 투하해 줍니다.

 

 

어묵양배추우동투하

 

떡볶기와 어묵과 양배추만 넣구 우선 끓입니다.우동도 같이 넣구 끓입니다.

 

떡볶이쫄이기

 

음~ 끓이다 보니 물이 좀 많은거 같아요 ㅠ.ㅠ 쫄여봅니다

 

파투하

 

어느정도 쫄기 시작하면 쫄면도 넣구 같이 끓여 줍니다. 쫄기 시작할때 넣으라고 쫄면인가요?

앗~! 죄송합니다 아재개그 ㅠ.ㅠ 쫄면은 인천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쫄면이 괜찮은거 같아요~더운 여름에~국물업이 면요리를 먹는다는게

한가지 더 팁을 드리면 골뱅이 소면을 안주로 많이 드시는데요 소면보다 골뱅이 쫄면

더 맛잇는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도 잘 불지도 않고~나중에 한번 올려볼게요 레시피

 

궁물떡볶기

 

아무래도 더 쫄이면 짜질거 같아 요리 변경했어요 궁물떡볶기로 ㅎㅎ

파를 넣고 마무리 해봅니다. 집에 대파가 업어서 얼려놓은 파부스러기만 넣었어요

떡볶기에 파가 맛잇는데 ㅠ.ㅠ 아쉽네요.

 

주말에 초간단 궁물떡볶기 ㅋ. 날씨도 꾸물거리긴하지만 마음만은 항상 맑음으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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